MY MENU

헤드라인

제목

‘아담의 고민’ 전립선암 50대 급증… 대사증후군이 문제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8.02.01
첨부파일0
조회수
1309
내용
전립선암은 전립선에 생긴 악성종양으로 2017년 관련학회 자료에 따르면 50대 남성의 전립선암 증가율이 타 연령대에 비해 높고, 고혈압, 당뇨병, 복부비만 등이 있는 경우 발생률이 높아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.

나이는 전립선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 중 하나로 40대 이하에서는 드물고 50대에서 급격히 늘어나 6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합니다.

국가암정보센터의 전립선암 5년 생존율은 암이 전립선 내에 국한되어 있을 때 100%, 주위 장기나 림프절 등으로 부분 침범한 경우 97%에 달합니다. 멀리 떨어진 다른 부위로 전이된 경우에는 44%로 감소하므로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
전립선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.

이와 더불어 50세 이상 남성은 일 년에 한 번씩 전립선암 검진을 받고, 가족 중 전립선암 환자가 있으면 40대부터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.

게시물수정

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.

댓글삭제게시물삭제

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