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지사항
내용
2009년부터 2013년 사이에 건강검진을 받아 기록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보고 된 18세 이상 남녀 43만 258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다. 연구 대상자들은 건강검진 시행 이전에 심방세동 진단을 받았던 과거 병력은 없었다.
연구팀은 평균 3.9 ± 1.3년 동안 진행 된 연구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(PM2.5) 농도가 증가되면 심방세동 발생 환자 수치가 함께 높아짐을 확인했다.
즉, 미세먼지의 용량에 따라 인체 반응이 영향을 받았다는 용량-반응성 (concentration-responsive) 연관성을 보였다.
모든 연구대상자의 1.3% 가 연구기간 동안 새롭게 심방세동 증세를 진단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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